최근 시시(西溪)홍원(洪園) 동관(東關)연못에 한 줄기에 가지런히 핀 한 쌍의 연꽃이 피었다. 병체련(幷蒂蓮)을 만난 것은 ‘행운이 계속 이어지는’ 것을 예시하면서 홍원(洪園)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 행운을 선사하고 싶어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