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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호용정차(西湖龙井茶) 처음으로 2월에 채다(采茶) 시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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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표: 2021-03-01 15:17 작성자: 사진 기자 리중 출처:
항주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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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28일 이른 아침 항저우 서호용정차(西湖龙井茶)원산지 1급 보호구역 안에 있는 옹가산촌(翁家山村) 다원에서 차농(茶农) 리수이중(李水忠)씨 가족이 용정43호 봄차를 소량 따기 시작하였다. 서호용정차(西湖龙井茶)가 2월에 따기 시작하는 것도 최근 몇 년간 처음이다. 올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지대가 비교적 좋고 관리도 잘 되는 일부 차나무의 새싹이 움트는 것도 예년보다 앞당겨졌는데, 서호용정차(西湖龙井茶)가 대량으로 따는 것은 보통 3월 중순부터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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